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폴 존스(군인) (문단 편집) === 흑해함대 소장 존 폴 존스 === 전역후 1783년에 [[예카테리나 2세]]의 초청을 받아 [[포템킨]]제독 휘하에서 소장으로 복무하며 오스만 제국으로부터 [[콘스탄티노플]]을 탈환하기위해 싸웠다. 신생 러시아 해군에는 영국 해군 출신의 장교들이 많았는데, 존 폴 존스를 싫어했던 영국에선 이들을 통해 악성루머를 러시아제국 해군에 계속 퍼뜨렸으며, 존스 자신에게는 정치적 감각이 없었는데다가, 당대 러시아의 거물 [[포템킨]]과 사이가 틀어지자 그의 입지는 결정적으로 악화되었다. 이런 상황에 실망한 그는 스웨덴 해군에 복무신청을 했지만 스웨덴은 거절했으며, 이에 러시아에서 그의 입지는 더 악화되었고, 예카테리나 2세도 그를 경원하게 되었다. 1789년 그는 10살짜리 여자아이를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되어 재판을 받게 된다. 그는 여자아이가 12살(!)이었고, 매춘부였으며, 본인은 돈을 주고 했다라고 주장했고, 나중에는 이것이 자신을 몰락시키려는 러시아 해군의 경쟁자들이 계획한 음모라고 주장했는데, 이 주장은 아마도 사실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미국과 프랑스에서 구명탄원이 들어오자, 예카테리나 2세는 그에게 휴가와 함께 해외 여행을 제안했는데, 이는 사실상 망명권유였다. 그는 프랑스 파리에 거주하며 여러차례 러시아 해군에 복직을 신청했으나 거부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